구립용마경로복지센터(관장 김옥상)에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현대차그룹 지정기탁 지역사회복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취약계층 어르신 먹거리 지원사업」을 실시하였다.

9월 9일(목)에는 추석을 앞두고 어르신 20명께 전복찜과 대하토마토볶음을 드실 수 있도록 조리방법을 안내하며 전복과 새우 등 제철 신선식품을 전달하였다. 어르신께서는 신선한 먹거리를 한가득 선물 받아 든든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겠다며 기쁨을 전하셨다.

「취약계층 어르신 먹거리 지원사업」은 현대자동차그룹이 후원하고 어린이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9월부터 3개월 동안 취약계층 어르신 20명에게 한우, 낙지, 전복 등을 조리법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구립용마경로복지센터는 “이번 지역사회복지 지원사업 선정으로 제공되는 먹거리 지원사업이 코로나 19로 심신이 지친 취약계층 어르신께 힘이 되길 바라며, 현대자동차그룹에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