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의원 중랑구 예산 236억 확보

국회 예결위원으로 맹활약

신내환승역 20억원 추가 확보

2017년 예산의 집행이 시작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중랑구(을) 박홍근 국회의원이 지역예산 확보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홍근 의원은 국비와 시비를 합쳐 중랑구의 주요현안 사업들에 대해 총 29건에 236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는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특히,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신내환승역 관련 국비예산을 추가로 20억원 요구해서 반영시켰다. 국비로 지급되는 특별교부세의 확보에도 박홍근 의원의 역할은 돋보였다. 어린이공원시설정비 6억원, 극동아파트 뒤 산림훼손지 복구를 위해서 2억원, 장미테마공원 조성에 3억원 등 총 11억원을 행정자치부로부터 확보했다.

또한, 방범용 CCTV 설치 4억원, 중화빗물펌프장 유입관로 신설 5억원, 중랑구립 도서관 내진보강 3억 5천만원 등 총 12억 5천만원도 국민안전처로부터 배정받음으로써 지역 내 안전을 위한 사업도 꼼꼼히 챙겼다. 더불어, 박원순 서울시장과 끈끈한 신뢰관계인 박 의원은 제일시장 아케이드 설치비용 13억원도 서울시 특별교부금으로 예산을 확보했다.

또한, 김동율, 김동승 서울시의원 등과 협력하여 장미공원조성사업 10억원, 망우동 풋살경기장 조성사업 7억원, 봉화산 근린공원 정비사업 42억원, 망우공원사색의길 가로등 설치공사 5억원, 신내지하차도 보수공사 6억원, 지하철역(봉화산‧상봉‧중화역) 캐노피 설치사업 1억원 등의 시비도 확보하였다.

박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위원으로 활동하며 장관들과 지속적인 업무협조를 통해 다양한 사업 예산 확보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큰 중랑’, ‘오직 중랑’을 위해서 진심과 열정을 가지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