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 장신자 의원(묵제1동·묵제2동)이 지난 12월 21일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 개최한 2021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올해의 인물 시상식에서 ‘좋은 기초의원상’을 수상했다.

범시민사회단체연합(회장 이갑산)은 교육·환경·복지·문화·여성·소비자 등 12개 분야 250개 시민단체들이 연합하여 활동하는 연대단체로 매년 연말 시민사회와 대한민국을 위해 모범적으로 활동하는 각계인사 및 단체를 선정하여 그 공로를 널리 알리고 있다.

장신자 의원은 제8대 중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으로서 「서울특별시 중랑구 입양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서울특별시 중랑구 건축물관리자의 제설, 제빙에 관한 조례」 등을 발의하여 구민의 복리 증진에 힘쓰고, ‘묵2동 도시재생사업’과 ‘묵1동 복합청사 건립’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구정질문을 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왔다.

수상 직후 장신자 의원은“올해도 우리 의회에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2022년에도 온라인과 오프라인 소통을 더욱 강화하여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