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트-하트재단 전문 강사 연계수업

중랑구 신내동에 위치한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현봉(대래))에서는 2021년 8월 ~ 2022년 2월까지 하트-하트재단에서 운영하는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지원 자생적 IT교육 생태계 구축을 위한 “미래IT교육도서관”의 거점센터로 선정되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하트-하트 재단에서는 VR기기, 인공지능 로봇, 자율주행차 로봇 등 IT 교육장비 및 교육 컨텐츠를 지원받아 지역사회에 IT교육이 확장될 수 있도록 지원 받았으며, 본 복지관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8명의 마을강사를 양성하였다.

본 복지관은 거점센터로써 촘촘한 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하여 중랑구 내의 3개의 기관과 협약을 맺었으며, 지역아동센터와 방과후교실에서 마을 강사가 직접 수업을 기획하고 진행하였다.

특히 마을강사 1기는 IT분야에 관심이 있는 경력단절여성을 발굴하여, 재취업을 위한 경험 쌓기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였다.

정현봉 관장은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IT교육을 저소득 지역아동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교육 평등세상에서 모든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하였다.

▲ 마을강사_ 지역아동센터 연계 수업     ▲ 마을강사_ 방과후교실 연계 수업     ▲ 마을강사 1기 수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