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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통해 치유받는 사회 이루고 싶어”경희대 사회교육원 노래지도자과
김구철기자  |  news45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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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3  10: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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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통해 치유받고 고통 없는 사회 이루고 싶어”

경희대학교 사회교육원 노래지도자과 나유성 주임교수

2010년을 기점으로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인해 노년 인구가 전체 인구의 7%가 넘어서고 있는 지금, 노래와 치료를 접목시켜 노인은 물론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도 쉽게 참여해 행복과 힐링을 함께 얻을 수 있는 교육을 해오는 이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경희대학교 사회교육원 노래지도자과 나유성 주임교수가 바로 그 사람.

나유성 주임교수는 대중음악 작곡가로서도 꽤 유명하지만, 노래 강사계에서는 Quality 높은 양질의 교육을 통해 훌륭한 노래지도자를 배출하는 교육인으로 이미 정평이 나있다. 2014년에는 시사투데이 선정 ‘올해의 신한국인 교육 부분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사)대한노래지도자협회 회장을 맡아 지역사회 요소요소를 찾아다니며 봉사공연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음악치료 전문가인 나유성 교수는

“오랫동안 강의를 해오면서 고통을 겪는 환자들이 음악치료 요법을 통해 정신적, 육체적 질병이 완화되거나 치료가 되는 것을 보고 사명감을 느꼈습니다. 노래가 질병을 예방하거나 대인관계를 개선하는 등 여러 측면에서 다양한 효과를 갖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많은 자료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라고 자신의 감정을 밝혔다.

노래지도자는 단순히 노래만 가르치는 전달의 역할뿐 아니라, 생(生)의 본질에 다가가는 힐링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직업이라는 설명이다.

실예로 2014년 뇌졸중으로 전신, 언어 마비를 앓아왔던 환자가 노래교실에서 음악치료를 통해 상태가 호전되어 경희대 노래지도자과 7기 학생으로 입학하게 되었고, 노래지도자과의 다양한 수업을 통해 졸업과 동시에 노래지도자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제자를 보며 나유성 교수는 음악의 치료적인 기능을 더욱 강조했다.

경희대 사회교육원 노래지도자과는 지난 2010년에 설립되어 음악이론, 가창학, 기교법, 음악치료, 레크리에이션, 실용댄스, 웃음치료, 스피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경희대 사회교육원 최고의 강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각 대학 부설 사회교육원 프로그램의 하나인 노래지도자과는 학력이나 나이 성별 등 제한이 없기 때문에, 음악과 재능 나눔, 봉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입학하여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음악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어도 눈높이 교육을 통해 어렵지 않게 노래지도자, 웃음치료지도자, 치매예방노래지도자 등 총 10가지 관련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가 있다.

경희대학교 사회교육원 노래지도자과는 매년 봄 학기와 가을 학기에 수강신청을 받는다. 2017년 봄 학기는 화, 목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수업이 진행되며 1년 과정이다. 접수 기간은 2월 7일부터 3월 6일까지이며 개강은 3월 7일 오후 5시이다. 전화 문의: 02) 972-8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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