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한의사회(회장 오현승)가 16일 오후 구립용마경로복지센터를 찾아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한방상담과 침술 진료 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한방진료 서비스는 취약계층 어르신 6명에 건강상담과 진료가 실시되었다. 어르신을 위한 치매예방 및 개선, 요통 및 슬관절통 완화, 기보강 침 등이 시행되었고, 시침을 받으신 어르신들의 만족도와 호응도가 매우 좋았다.

구립용마경로복지센터(관장 김옥상)는 ‘코로나19로 어르신의 건강이 위협받는 상황에 어르신 건강을 살펴주어 중랑구한의사회와 오현승 원장님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방역수칙을 지키며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지역사회의 돌봄 활동이 멈추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중랑구한의사회는 매월1회 구립용마경로복지센터를 찾아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