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그리고 40만 중랑구민 여러분, 또 사랑하는 국민의힘 당원동지 여러분 저 서상혁은 대한민국 국민이자 중랑구민의 한 사람으로서 오늘 중랑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 합니다. 저는 1985년부터 서울특별시 중랑구에 소재하는 면동초등학교와 중화중학교를 졸업하였고 자녀들이 면목초등학교에 재학중인 "세아이의 아빠" 이자 "중랑의 아들"입니다. 대학졸업후 20대부터 금융기관에서 일했던 실물경제분야와 최근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 예결위원장 의정활동 경험으로 우리 중랑구를 지역경제 발전과 활기 넘치는 젊은 중랑으로 만들기 위하여 민선8기 중랑구청장 선거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20년간 중랑구에서는 타지역 출신 그리고 행정관료 출신 구청장들이 구정을 맡아왔습니다. 그 결과 소극적이고 관료주의적 행정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에 재정자립도, 지역경제, 문화, 교육, 주거, 복지 등 많은 분야에서의 만족도 및 평가에 있어서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금의 중랑구는 기존의 관료중심, 편의, 기계적인 행정에서 벗어나 서울의 그 어느 자치구 보다도 새롭고 혁신적 방식의 구정이 중랑구 발전을 위하여 필요할 때입니다. 
이제 중랑구는 행정관리가 아닌 혁신도약이 필요할 때입니다. 더 이상 중랑구민은 행정관리의 대상이 아니라 혁신도약의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본인은 새로운 방식의 구정 비전을 구현할 수 있는 경험적, 세대적 DNA를 가졌으며 특히, 실물경제분야의 전문경력과 2030세대와 기성세대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연령대인 40대는 본 후보자의 강점입니다.
저는 15년간 국내외 금융기관에서 IT,핀테크,세일즈 금융 전문가로서 활약했던 실물경제전문능력과 최근 중랑구 예결위원장으로서의 행정분야 심의전문성으로 많은 중랑구민들과 지지자분들이 AI 4차산업혁명시대에 중랑구의 혁신,도약을 할수 있는 능력을 갖춘 유일한 후보자라고 생각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중랑구 지역의 국민의힘 지지기반이 취약했던 40대이하 유권자들에 대하여 본인은 같은 연령대로 누구보다도 잘 알기 때문에 이들의 지지율을 증가시킬 전략을 수립하는 것에 집중할 것이고  함께 기존 선거 구도에서 변화와 혁신으로 꼭 승리할 것입니다.
초등학교시절부터 아버님 일을 도와 직접 중랑구내 상업지역을 자전거로 구석구석 다녔으며 중랑구를 누비는 저의 어린시절 덕분에 35년 전부터 지금까지의 중랑구 모습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그때부터 나의 터전, 나의 뿌리와 같은 중랑구에 대한 애정이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발전하고 있는 중랑구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 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 9월에는 중랑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으면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과 정책에 대하여 사업의 목적과 기대효과 등을 철저히 분석해 한정된 재원이 구민들을 위해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심사에 임했습니다. 특히 지역경제가 발전해야 국가경제도 발전하기 때문에 자치단체내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고자 기업유치, 관광특구지정 등 여러 정책을 계획하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대한민국과 서울 중랑구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헌신할 준비가 되었음을 감히 말씀 드립니다. 지방정권교체를 열망하는 모든 분들과 힘을 모아 확실하게 해내겠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중랑구에서는 4.7%, 약 1만표 차이로 졌습니다. 특히 본 후보자 소속의 면목동지역에서는 약6% 차이로 졌습니다. 분석결과 20,30,40대 중랑구 유권자의 다른선택이 가장큰 원인이었습니다.
이는 구시대 방식에 맞은 문안한 후보는 본선에서 문안하게 진다는것입니다. 
 저는 20,30,40대와 가깝고 그 세대가 원하는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후보자입니다.
그 근거로 금융기관에서 경험한 실물경제 전문 능력과 함께 의정활동을 하면서 저는 서울시 최초로 AI 4차 혁명시대에 걸맞는 플랫폼 노동자 지원 조례를 최초 발의했고 그 결과 중랑구 소속 플랫폼 노동자 약 1만명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이분들은 주로 20,30,40대 연령층으로 그동안 우리 국민의힘 의 취약한 지지층이 었지만 이 조례를 계기로 본 후보자가 강력한 지지층으로 확보했으며 이는 1·~2% 박빙의 차이가 예상되는 본선에서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
 서울특별시 중랑구를 경제발전과 활기 넘치는 젊은 중랑으로 만들기 위하여 그리고 대한민국과 서울   중랑구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지방정권교체를 열망하는 모든 분들과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본선 경쟁력이 뛰어난 후보를 선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틀에 박힌 단순히 스펙이 좋은 후보가 아닌 실질적인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경험과 실물 생활 경제를 잘 아는 후보가 선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그동안 중랑구 지역의 국민의힘 지지기반이 취약했던 40대 이하 유권자들을 집중 공략하는 전략과 함께 기존 선거구도의 변화와 혁신을 위하여 확장성 있는 보다   젊은 연령대의 경쟁력 있는 후보를 공정한 과정을 통하여 선발해야 할 것입니다.

예비등록기준 현재 서울시 25개 기초단체장 국민의힘 후보 약120명중 45세미만 후보가 본 후보자 포함 단 2명입니다. 이는 언론에서도 기존의 특정후보자를 위한 불법공천이 아닌 공정한 경쟁공천을 통하여 젊은후보들이 기회를 얻을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다행이 그 어느때보다 국민의힘의 공정한 후보자 공천시스템이 정착되었고 대통령 당선인께서도 공정의 가치를 필두로 당선된 상황에서 지금 다른 선거구에서 자행되고 있는 당협위원장의 불법공천개입 의혹은 지금까지 공정하게 운영되고 있는 중랑구 지역에서는 발생하지 않을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본인은 반드시 선의의 경쟁을 통하여 본선에서도 승리하겠습니다.

앞으로 우리의 미래를 짊어질 중랑구의 모든 구민들과 함께 마음껏 뛰는 역동적인 중랑, 자유와 창의가 넘치는 혁신의 중랑, 약자와 함께하는 따뜻한 중랑, 대한민국과 서울의 가치를 공유하고 책임을 다하는 위대한 중랑구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젊음의 힘으로 반드시 구민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