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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동에 아파트 쏟아진다재건축 4곳서 3000가구 공급
김구철기자  |  news45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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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09  17: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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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동에 아파트 쏟아진다

재건축 4곳서 3000가구 공급

 

 

소규모 단독, 연립주택으로 구성돼 주거환경이 열악한 면목동 지역에 올 하반기부터 내년초까지 재건축과 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인 4곳에서 3000가구가 넘는 아파트가 쏟아진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올 하반기에만 면목1,4구역에서 95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먼저 한양은 다음달 면목동 520-19일대 면목1주택재건축지구에서 '한양수자인 사가정 파크'(상단 조감도)를 분양한다. 면목동 재개발 지역에서는 올해 첫 일반분양이며 전용면적 23㎡-84㎡의 지하2층~지상 최고 17층, 8개동 규모로 전체 497가구 중 일반분양은 237가구다.

또 라온건설은 10월 면목동 171-7일대 면목5재건축지구에서 전용면적 50㎡-95㎡의 ‘라온프라이빗’ 453가구를 공급한다. 453가구 중 일반분양분은 242가구이다.

아울러 면목동 지역의 최대 랜드마크 아파트로 주목을 끌고 있는 면목3구역 재건축사업 역시 이주 및 철거 단계에서 조합과 세입자간의 갈등으로 당초 예정된 9월 분양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늦어도 내년 초까지는 분양이 가능하지 않겠느냐는 분석이다.

면목3구역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이 전용면적 59~114㎡, 총 1505가구의 아이파크를 공급하게 되며, 이중 1034가구(68%)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한편 정비사업 조합의 설립 무효 위기를 겪으며 사업이 지연돼왔던 면목동 55-14번지 일대 면목4구역도 지난 25일 시공사 선정총회를 열고 ‘모아엘가’ 아파트를 공급하는 혜림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해 사업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면목4구역에서는 지하 2층~지상 15층, 5개동, 총 244가구의 단지를 공급하게 되며, 이중 일반분양분은 168가구다. 전용면적은 57~84㎡로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오는 2018년 10월 착공과 동시에 분양이 이뤄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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