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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지구에 신혼희망타운 들어선다양원지구 내 385가구 우선 공급
김구철기자  |  news45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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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4  16: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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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지구에 신혼희망타운 들어선다

신혼부부에게 시세 80%로 공급

양원지구 내 385가구 우선 공급

 

 

행복주택을 포함하는 소규모 택지지구로 지정돼 행복주택 등 총3124가구가 공급되는 양원공공주택지구의 조성 공사가 본격 시작된 가운데 이곳 일부가 주변 시세의 80% 수준인 신혼부부만을 위한 아파트인 신혼희망타운이 들어선다.

정부는 29일 서울 양원과 경기 과천 일대의 기존 택지지구는 물론이고 경기 성남, 구리 갈매지구, 남양주 진접지구 등의 그린벨트를 풀어 신혼부부가 싼값에 거주할 수 있는 7만 채 규모 ‘신혼희망타운’을 만든다고 밝혔다.

정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의 ‘주거복지 로드맵’을 발표했다. 문재인 정부 5년간 100만 채 규모의 공공주택을 공급하고 세대별, 소득 수준별로 맞춤형 주거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한 게 특징이다.

기존 택지지구에 385가구 규모로 들어서는 중랑구 양원지구의 신혼희망타운은 기존 택지지역 중 양호한 지구 내 1~2개 블록을 선정해 신혼희망타운의 선도사업으로 추진될 것으로 알려졌다.

선도사업으로 추진되는 양원지구와 수서지구 등 기존 택지지구 8곳은 가장 먼저 2019년 착공하고 2021년 입주를 시작한다.

신혼희망타운은 결혼한 지 7년 이내인 신혼부부나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조성되는 주거타운으로 도시근로자 평균 소득의 120% 이하(2016년 기준 3인 이하 가구 월 586만 원)인 신혼부부가 입주할 수 있는 아파트다.

‘분양형’과 ‘임대형’(10년 임대 후 분양 전환)으로 구분해 공급되는 신혼희망타운은 분양형의 경우 집값의 30%만 처음에 내고 나머지를 ‘공유형 모기지’로 대출받아 입주할 수 있다. 공유형 모기지는 1%대 저금리로 빌린 뒤 주택 매각 차익이나 손실을 국민주택기금과 나눠 갚는 상품. 임대형은 보증금 일부를 새로 나오는 ‘분할 상환형 전세대출’을 받아 내고 매달 월세와 대출 원리금을 함께 내면 된다. 양원지구 신혼희망타운에서 선보일 전용면적 51m²의 분양형(분양가 3억 원)은 처음에 9000만 원만 내고 입주해 매달 공유형 모지기(20년 만기) 원리금 97만 원을 갚아 나가면 된다.

한편 신혼희망타운이 우선 공급되는 망우동 일대의 양원지구(38만4000㎡)는 당초 2010년 12월 4차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됐으나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자금난과 주택경기 침체 등으로 좀처럼 사업 진척이 되지 않다가 국토부가 지구계획을 바꿔 양원지구에 행복주택을 포함하는 6개의 공동주택용지를 조성하기로 하면서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이곳에는 행복주택 925가구를 비롯해 국민임대주택 199가구, 영구임대주택 93가구 등 1217가구와 민간분양파트 등 총 3124가구가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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