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5년 연속 NGO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270개 시민단체 NGO모니터단 선정

민주당 6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 부대표를 맡고 있는 중랑을 박홍근 국회의원이 지난달 12월 29일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한 ‘2017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또한, 그 다음날인 29일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이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도 선정됐다. 이로써 박 의원은 <국정감사NGO모니터단>으로부터 5년 연속, <민주당>으로부터 6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민단체인「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하고, 27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지

난 19년 동안 해마다 국정감사(이하 국감) 현장을 종합 모니터링하여, 정책질의의 적정성과 국정감사 자료 분

석, 회의 출결 등의 객관적 성실도와 전문가에 의한 정책평가 등 밀도 있는 심사를 거쳐, 우수의원을 선정해

오고 있다.

집권여당의 첫 원내수석부대표를 맡고 있는 박 의원은 국회 운영위원회(이하 운영위) 간사와 과학기술정보방

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각종회의와 정책 아젠다를 주도해왔다.

청와대, 국회, 국가인권위를 소관하는 운영위 국감에서 박 의원은 여당 간사로 여소야대 다당제라는 어려운

구도에서 의사일정을 원만히 조율하고, 여·야 정쟁 없는 생산적인 정책국감의 장을 이끌었다는 평이다.

이 뿐만 아니라 과방위 국감에서도 문제점에 대한 단편적 분석과 발표가 아닌 구조적 문제점을 파악하여 지

적하였고, 구체적 정책대안을 제시하여 행정부의 후속조치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 의원은 “전통있는 <NGO국정감사모니터단>과 소속 당에서 인정받게 되어 만족스럽다”며, “여당 원내수석

부대표로 여러 방면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상임위 국감을 비롯한 의정활동에도 소홀함 없이 진심의 정치로

열성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