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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설 명절 위러브유, 전국 60여 관공서 통해 겨울 이불 1,500여 채 기탁동대문구, 서대문구, 중랑구 등 서울 포함 전국 곳곳서 소외이웃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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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1.19  09: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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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18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 회원들이 서울시 중랑구 신내1동 주민센터에 ‘어머니 사랑’을 담은 포근한 극세사 이불 20채를 기탁했다. 위러브유가 펼치는 ‘2023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설 명절’의 일환이다. 19일까지 전국 60여 관공서를 통해 복지소외가정에 겨울 이불 1,500여 채(8천만 원 상당)를 지원한다. 서대문구 충현동, 노원구 상계2동, 중랑구 신내1동, 도봉구 방학1동 등 서울 포함 수도권에만 이불 990여 채가 전달된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경기가 어려워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명절만큼은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고 말했다. “건강하고 희망찬 새해, 평안한 일상이 되도록 언제나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위러브유의 지원을 반긴 장흥기 동장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하며 물품은 관내 다문화가정과 홀몸어르신가정, 한부모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장에 함께한 회원들도 이웃들을 위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진희숙씨는 “날씨가 많이 춥지만 마음만큼은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어요”라고 격려했다. 위현아씨는 “행복한 2023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해마다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과 사랑을 나눠온 위러브유는 지난 추석에도 동대문구, 서대문구, 노원구 등 서울 각지에 식료품 235세트를 기탁했다. 복지의 근간인 환경을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노원구 중랑천, 도봉구 방학동, 서대문구 남가좌2동, 종로구 창신동 등 서울 각지에서 활발히 정화활동도 벌였다. 지난 11월부터는 국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기원하는 ‘겨울맞이 지원사업’으로 동대문구, 노원구 일대 150가정에 이불을 지원하며 바쁜 나날을 보냈다. 3년여 동안 이어온 이 활동은 난방비, 방한용품, 김장김치, 주택보수를 지원하며 생활고에 시달리는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다.

 

UN DGC(공보국) 협력단체인 위러브유는 재난, 질병, 빈곤 등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인들을 위해 어머니 사랑의 마음으로 긴급구호, 빈곤·기아해소, 건강·보건, 교육, 물·위생 보장 등 다방면에서 활동해왔다. 코로나19 대유행 기간에는 국내를 비롯해 약 30개국에 방역물품과 생필품, 식료품 등을 지원하며 용기를 북돋웠고, 헌혈행사를 개최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도 기여했다.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물 부족 국가에 물펌프와 물탱크 설치, 라오스 댐 붕괴 이재민 무료급식봉사, 네팔 지진 피해 구호, 이라크·시리아 난민 지원, 국가별 식료품·생필품 지원과 교육시설 건축·보수 등으로 세계인들에게 희망을 건네기도 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국제기구, 각국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대한민국 훈장,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최고상, 8회), 캄보디아 국왕 훈장, 에콰도르 국회 훈장, 페루 여성복지부 장관 표창장, 국제 환경상인 그린애플상 은상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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