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상봉2동 효사랑봉사회(회장 송일상)가 지난 26일,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지역 내 경로당과 취약계층 어르신 110명을 대상으로 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상봉2동 효사랑봉사회 회원들은 보양식인 어죽탕과 과일, 떡 등을 준비해 어르신들의 든든한 한 끼를 챙겼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한 끼를 마련해 주신 상봉2동 효사랑봉사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봉2동 효사랑봉사회는 2021년 발족한 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이웃돕기 성금 기탁, 어르신 효도관광 개최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