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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서울시의회의원 특별인터뷰 ③ 박승진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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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2.04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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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진 서울시의회의원<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구 제3선거구 (중화제1동, 중화제2동, 묵제1동, 묵제2동)

중랑구민의 입장을 대변하고 구민의 목소리가 서울시에 닿을 수 있도록 헌신

중랑구 골목 곳곳까지 서울시 주거정책이 반영되고 복지가 향상되도록 노력

모든 부분에서 서울시와 중랑구의 협력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힘쓸것

 

▶서울시의회의원으로 지난 1년 성과와 보람이 있었다면?

작년 6월 시의원으로 당선되고 나서, 시의회 상임위원회를 정할 때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주택공간위원회를 선택했습니다. 주택공간위원회의 소관 부서 중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SH공사 본사의 중랑구 이전은 강남북 균형발전이라는 가치 아래 시작된 사업으로, 박홍근 국회의원(중랑구을)의 핵심 공약사업이기도 합니다. 중랑구의 가장 큰 현안인 SH공사 본사 이전을 확실하고 빠르게, 그리고 중랑구민분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활동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서울시, 중랑구, SH공사 등 여러 이해관계자를 설득시키기 위해 수차례 만나고 협의하는 과정들이 녹록치 않았지만, 그 결실로서 SH공사 본사 이전과 대규모 공연장 설치라는 사업계획이 확정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신내차량기지 이전과 일대 통합 개발 역시 중랑구의 오래된 숙원 사업입니다. 이 일대는 현재 개발 중인 신내4지구 콤팩트시티와의 연계, 중랑공영차고지 입체복합화 사업, 면목선 차량기지 설치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 마스터플랜 수립이 필요했습니다. 올해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현재 계획을 수립 중입니다.

제 지역구로 보자면 서울시 특교 18억 원이 투입된 묵1동 화랑마을 시니어센터 착공과 태릉시장 스카이어닝 설치 예산 7억 원을 확보한 것이 가장 큰 성과입니다. 오랜 숙원이었던 중화역 2번출구, 봉화산로 우회전 차로 신설도 거의 막바지입니다. 이를 포함해서 주택공간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중점적으로 추진했던 중랑구 현안 사업들이 조금씩 그 결과를 보여주는 것 같아 중랑구민의 한 사람으로서 보람을 느낍니다.

 

▶ 앞으로 의정활동 방향과 목표는?

중랑구는 저층주거지가 밀집한 지역이라서,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주차난도 굉장히 심각합니다. 중랑구 골목 곳곳까지 서울시 주거정책이 반영되어 시민 주거복지가 향상되도록 하는 것, 모든 시민이 다 함께 행복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것에 일조하는 것이 의정활동 목표입니다.

서울시에서 공격적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하면서 서울시 곳곳에서 재개발‧재건축 붐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중랑구도 예외는 아니라서, 모아타운, 신통기획 등 여러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는데, 너무 급하게 가려다 보니 잡음이 나는 곳들이 있습니다. 청년안심주택(역세권 청년주택)은 충분한 주민협의 없이 진행되는 경우가 있어, 민원이 끊이지 않습니다.

일부가 아닌 전부가 행복할 수 있는 사업이 진행되어야 함에도, 공급물량만을 신경쓰다보니 부작용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주거정책의 수혜가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 철저히 감시하고 살펴보겠습니다. 이번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만큼, 시민들의 세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의원으로 중랑구 발전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서울시와 협력해야 할 있이 있다면?

SH공사 본사의 중랑구 이전이 확정되어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만들고 있는 중이지만, 세부적으로 조정하고 협의할 내용이 아직 많이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내용을 확인하고 관련 부서들간의 협의를 도모하는 역할을 하려고 합니다. 단순한 기업체 이전이 아니라 SH공사가 가지는 상징성과 대규모 공연장의 건립으로 중랑구는 한 걸음 도약할 것이 분명합니다.

신내차량기지 일대 통합개발을 비롯하여 중랑구에서 추진되고 있는 모든 개발사업들, 재건축‧재개발 사업들은 서울시와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합니다. 중화2동, 묵2동에서 모아타운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상지 선정과 사업추진 과정에서 서울시의 일방적인 계획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중랑구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시의회에서, 중랑구 시의원인 제가 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서울시에서 세부적으로 살피지 못하는 곳들을 발굴하여 서울시에 제안하는 활동도 필요합니다. 중랑구의 빈집들은 SH공사가 매입한 후 그대로 방치되어 있었지만, 수차례 서울시와 SH공사에 활용방안을 검토하여 추진하라고 제안하였습니다. 그 결과 저층주거지 주차난 해결을 위해 공용주차장 건설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서울시와의 협력은 그대로 중랑구민들의 혜택으로 돌아오기에, 모든 부분에서 서울시와 중랑구의 협력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끝으로 중랑구민들에게 시의원으로서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중랑구민 여러분, 믿고 응원해 주신 덕분에 시의원이 되었고 중랑구민들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 뽑아주신 은혜에 보답할만한 활동을 했는지 스스로를 돌이켜 보게 됩니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저를 믿고 계속 응원해 주신다면 중랑구 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중랑구는 지역 내에 가용할 공간이 남아 있지 않아, 개발 여력이 아주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SH공사 본사 이전과 신내차량기지 일대 통합개발은 중랑구에 아주 커다란 의미가 있습니다. 이 사업들이 중랑구민들을 위해 온전히 나아갈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이 필요합니다.

저 역시 항상 중랑구의 편에서, 중랑구민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중랑구민 모두의 목소리가 서울시에 닿을 수 있도록 헌신하겠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언제나 찾아가서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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