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중랑구 망우본동 행복나누리협의체 주관으로 예비 초등학생들에게 입학을 축하하는 책가방 전달식이 열렸다.

중랑구 망우본동에서 지난 13일, 행복나누리협의체 주관으로 2024년 초등학교 입학 예정을 앞둔 아동이 있는 저소득 7가구에 책가방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예비 초등학생들에게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미래에 대한 동기부여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새로 입학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신 망우본동행복나누리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