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랑구의회 전유정 의원이 지난 14일 2023년 제8회 한국사회공헌대상에서 ‘의정 부문 공헌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시 중랑구의회 전유정 의원(비례대표)이 지난 14일 용산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2023년 제8회 한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부문 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시사경제신문 주최, 한국사회공헌진흥재단 주관 ‘제8회 한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은 정치·경제·사회 등 사회 각 분야의 발전과 도약을 지원한 공로자들을 발굴하고 이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유정 의원은 제9대 중랑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으로서 행정, 예산, 재무, 보건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발전과 주민복지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노동인권 보호, 착한가격업소 지정·관리, 보육 교직원 권리보호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여 다양한 계층의 주민이 소외됨 없이 촘촘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공헌하였다.

수상 직후 전유정 의원은 “그동안 구민의 눈높이에서 구민이 주인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해왔는데, 이렇게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는 의원’으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