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신문  
피플
상봉터미널 앞 '여정'(旅情) 정자 보존의 필요성 강조
김대형 기자  |  jnnews0318@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4.01.24  18:58:32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msn
   
▲ 상봉터미널 앞 '여정'(旅情) 정자
   
 

서울 중랑구 상봉터미널, 38년의 역사를 뒤로한 채 2023년 11월 30일에 폐쇄되었다. 이곳은 중랑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변모할 예정이지만, 이러한 변화 속에서 구민들 사이에서는 상봉터미널의 역사적 가치와 함께 터미널 앞 '여정'(旅情) 정자의 보존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중랑구민 조아무개씨는 구청장에게 '여정' 정자의 보존을 강력히 요청하며, 현판 보존을 비롯한 정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씨는 상봉터미널의 철거 및 재개발 과정에서 '여정' 정자의 운명에 대한 우려를 표현하며, 현판의 현황과 보존 상태에 대해 질문했다.

그는 다음과 같은 의견을 전달했다. '여정' 정자는 단청이 칠해진 목부재, 천장의 용그림, 그리고 '忠'(충)과 '孝'(효)가 그려진 대들보 등을 포함하여 문화적 가치가 매우 높다. 이러한 특징들은 중랑구를 넘어서 한 시대를 대표하는 중요한 유산으로 간주된다. 정자가 철거될 경우, 중요 부재를 보존하여 새로운 부지에 재건하거나 중랑구 공공박물관에 전시하는 것을 제안했다. 이는 중랑구의 문화유산을 후대에 전달하고 보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씨는 '여정' 정자의 보존이 중랑구의 문화유산을 지키는데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며, 중랑구청의 책임 있는 대응을 기대하고 있다라며 우리 중랑의 문화유산을 지키고 기릴 것을 주장했다.

실제로 서울 25개 자치구 중 재개발과 재건축이 가장 활발한 중랑구에서는 향후 다양한 현대 문화유산이 생겨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문화관광과와 도시계획과의 협력을 통한 효과적인 보존 정책 수립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 저작권자 © 중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중랑신문 서울 중랑구 송림길 4. 3층  |  대표전화 : 02-433-7771  |  팩스 : 02-438-3037
등록번호 : 서울,다50705  |  발행인 : 김민아  |   편집인 : 구주회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아
Copyright ⓒ 2011 중랑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news031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