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후원금 오천만원 전달

복지단체 및 지역 현안사업 지원

한국마사회 중랑문화공감센터(센터장 이유환)는 22일 중랑구청장실에서 지역 복지단체 및 지역 현안 사업 지원을 위해 5000만 원을 기탁했다.

한국마사회 중랑문화공감센터는 지난 상반기에도 5000만 원을 기탁한 것은 물론 해마다 꾸준히 중랑구에 1억~2억원을 기탁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우림시장 부근 ‘우림 맛솜씨길’ 인근식당에서 우림 맛솜씨길 상가 번영회(회장 박상용)와 업무협약식을 갖고 지역 상권 활성화는 물론, 상권 500M 반경 ‘클린존 만들기’ 등 중랑문화공감센터의 주요사업에도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중랑공감문화센터는 반경 500m를 ‘클린 존’으로 지정해 매월 동 주민센터와 함께 거리 청소를 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