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국회의원, “공교육 활성화 노력 ”

현장의 목소리 듣고 정책에 반영

지역에서 잇따라 교육간담회 개최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로 선임된 서영교 국회의원(중랑구갑)은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최근 지역에서 잇따라 교육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8월 24일에는 중랑구 내 교장선생들과 ‘사교육없는 공교육 활성화’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데 이어, 28일에는 면목초 학부모 및 학부모운영위원협의회와 간담회를, 29일에는 용마중학교 현장답사와 간담회, 면목중 학부모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우수한 학생들을 양성하는데 학교가 해야할 일은 무엇이며 정부와 지역사회는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한 서영교 국회의원은 “교육은 백년지대계로 과도한 사교육비를 해결해 가계 부담을 줄이고 공교육을 활성화해야 한다.”며, “학교 공부만으로도 좋은 학교에 진학할 수 있고, 하고 싶은 일에 집중해 사회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서 의원은 "우리나라를 제외한 OECD 34개국 모두 고교 무상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고교진학률이 이미 99.9%로 보편화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고등학교 무상교육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앞으로 고교 무상교육을 앞당길 것을 약속했다.

교육발전 활동과 더불어 서영교 국회의원은 22일에는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정책토론회’도 개최해 소상공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에도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