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관리역, ‘힘내라 청춘 트레인’ 진행

중랑구 취업준비생들 초청

힐링 열차여행, 직업설명회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 망우관리역(역장 박현진)은 지난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 동안 ‘힘내라 청춘 트레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취업으로 고민하고 있는 중랑구 청년 2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열차를 타고 춘천으로

이동, 엘리시안과 한국고용정보를 방문하여 해당 기업의 소개와 취업 정보를 공유하는 것

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망우관리역은 그동안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중랑구, 춘

천시 및 대우직업능력개발원의 협조로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

무리 지었다.

박현진 망우관리역장은 “청년층 대상이라는 최초로 진행된 이번 행사가 취업난 해소에 일조

하기를 바라며, 많은 사람들이 구직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정기적인 행사 자리잡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