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신문  
행정/구정
중랑구 내년부터 고교 무상급식 시행내년 3학년, 2021년 전 학년 확대
김구철기자  |  news4557@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1.06  19:14:16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msn

   
 

중랑구 고교 무상급식 시행

내년 3학년, 2021년 전 학년 확대

학부모, 연간 79만원 급식비 절감

 

서울 고등학교 무상급식이 2021년 전면 실시된다. 이에앞서 중랑구 등 9개 자치구 96개교에서 내년부터 친환경 무상급식이 우선 시작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0월 29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류경기 중랑구청장을 비롯한 서울 9개 구청장과 함께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부터 서울지역 고등학교에서 친환경 학교급식을 단계적으로 시행한다”며 “오는 2021년에는 서울의 모든 초·중·고교에서 양질의 친환경 학교급식을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랑구 등 9개 자치구는 내년부터 학교 유형과 관계없이 관내 모든 고교에서 무상급식을 시행한다. 내년도 중랑구 관내 10개 고등학교 3학년을 시작으로 2020년 고교 2학년, 2021년에는 고교 전 학년으로 지원 대상이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이로써 이미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무상급식을 하고 있기에 3년 뒤면 국공립과 사립 등 학교 유형에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밥값 부담을 덜게 된다.

그동안 무상급식 대상에서 제외됐던 중랑구 금성초등학교 등 사립 초등학교도 내년부터 친환경 무상급식을 시작한다.

서울시는 전체 초·중·고교에서 친환경 학교급식이 시행되면 인건비와 관리비 등을 포함해 연간 7000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예산은 서울시 30%, 서울시교육청 50%, 자치구 20% 비율로 분담한다.

이같은 비율을 반영할 경우 중랑구에서는 고교 3학년과 사립초인 금성초등학교의 무상급식이 시행되는 내년도의 경우 무상급식에 필요한 예산 5억원 정도를 분담하게 되고, 2021년 전 학년으로 확대될 경우에는 약 13여억원이 추가로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고교 무상급식이 시행되면 학부모에게는 고교생 자녀 1인당 연평균 78만9432원이 들었던 급식비를 절감하는 효과가 생기게 된다. 또 그동안 급식비를 지급받던 저소득층 고교생 3만9000여명은 급식비를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 저작권자 © 중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중랑신문 서울 중랑구 망우로 284 3F  |  대표전화 : 02-438-4557  |  팩스 : 02-496-7711
|  발행인 : 박천윤   |  편집인 : 김구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천윤
Copyright ⓒ 2011 중랑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45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