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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신협 영업범위, 광진구까지 확대신협, 영업구역 확대' 승인
김구철기자  |  news45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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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5  18: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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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신협 영업범위, 광진구까지 확대

신협, 영업구역 확대' 승인

금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신협중앙회는 최근 중랑구 중랑신협과 부산 북구 구포신협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공동유대' 확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중랑신협은 공동유대를 기존의 '서울특별시 중랑구'에서 '서울특별시 중랑구+광진구'로, 확대 신청해 승인을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정부 규제 완화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 19일 신협법 시행령과 상호금융업감독규정 개정을 통해 하나의 시·군·구로 한정된 신협의 공동유대를 전부 또는 일부 확대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관련해 신협중앙회도 올해 3월부터 금융감독원과 함께 '지역신협 공동유대 확대 실무운영기준'을 마련해 공동유대 확대를 본격 추진해 왔다.

'공동유대'란 행정구역이나 경제권, 생활권, 직장·단체 등으로 구성되는 조합의 설립과 구성원을 결정하는 단위이자 신협의 영업범위를 의미한다.

현재 신협은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는 자격 기준에 따라 직장신협과 단체신협, 지역신협 등 3개 유형으로 운영되고 있다.

조합원 가입을 받을 수 있는 기준인 공동유대를 확대 승인 받게 되면, 기존에는 신협을 비조합원 자격으로 이용할 수 밖에 없던 해당 지역주민들도 조합원 가입을 통해 조합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중랑신협은 공동유대를 기존의 '중랑구'에서 '중랑구 + 광진구」까지 확대했고, 구포신협은 부산 '북구'에서 '북구 + 강서구 대저1동, 대저2동, 강동동'으로 확대하는 공동유대 기준을 승인받아 조합원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공동유대 확대로 해당 신협은 영업기반 확충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과 수익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해당 지역 주민들도 조합원 가입을 통한 비과세 혜택 확대와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실제 공동유대 확대 지역인 서울 광진구와 부산 강서구는 신협이 소재하지 않았던 지역이었기 때문에, 앞으로 비과세 혜택은 물론 문화교실과 무료법률·세무상담 등 신협이 제공하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최재원 중랑신협 상무는 “이번 공동유대 확대는 중랑신협 뿐만 아니라 광진구 지역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다”며 “기존에는 중랑구 주민들만 누릴 수 있었던 노래, 요가 등 문화교실은 물론, 무료 법률·세무 상담서비스를 광진구 주민들에게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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