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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6호선 마석역까지 연장신내 차량기지는 남양주로 이전
김구철기자  |  news45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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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5  18: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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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6호선 마석역까지 연장

 

박홍근·조응천·윤호중 의원 협약

신내 차량기지는 남양주로 이전

 

지하철 6호선을 구리시를 경유해 남양주시 마석역까지 연장하고, 중랑구 숙원 사업인 신내 차량기지를 남양주로 이전하는 사업이 본격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홍근 의원(중랑을)과 윤호중 의원(구리) 및 조응천 의원(남양주 갑) 은 7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 3간담회의실에서 ‘수도권 동북부 교통망 확충을 위한 6호선 연장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협약식’을 갖고, 6호선 연장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현재 수도권 동북부 지역은 신도시 개발 및 인구증가로 인해 교통난이 심화되고 있지만, 해당 지역에 대한 광역교통대책이 부족한 현실이다. 이에 여당 소속의 3개 지역 국회의원은 신내 차량기지를 남양주로 이전하고, 6호선을 구리를 거쳐 남양주 마석까지 연장하는 6호선 연장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3개 지역 여당 국회의원들이 공동으로 추진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6호선 연장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앞으로 3개 지역 의원들은 차량기지 이전으로 인한 주민생활환경 문제 해소와 6호선을 기타 교통수단과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추진해나갈 예정이며, 6호선뿐만 아니라 기타 지하철 노선 연장을 포함한 수도권 광역교통대책망 확충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당초 지하철 6호선 연장 사업은 신내차량기지에서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까지 4㎞를 잇는 광역철도 사업으로 추진 중이며 현재 기획재정부가 경제성과 사업성을 검토 중이다.

이와관련 박홍근 의원은 “‘이날 협약으로 초선 때부터 공약으로 제시해온 신내 차량기지 이전을 통해 5만 여 평의 부지를 개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하며, “중랑구가 한층 더 나아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장시간 끌어온 6호선 연장 사업에 대해 속도감을 가지고 세 명의 의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정부, 지자체와 본격적인 협의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국회의원들의 정책 협약식이 체결됨으로써 중랑구 민선7기 추진사업에도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류경기 구청장은 지방선거 주요 공약을 통해 “신내동에 있는 6호선을 남양주시까지 연장하면서 차량기지를 동시에 이전하고 그 부지를 상업 및 첨단산업단지로 활용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거점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다.

류 구청장은 신내차량기지 5만여 평의 부지에 4차 산업단지를 조성하면 일자리 2만3000여 개, 연간 5조9800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관련 류 구청장과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지난 10월 간담회를 갖고 신내차량기지 이전 방향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한 상태이며 실무 협의체 구성과 함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실무협의체에서는 12월에 서울시, 경기도, 남양주시, 중랑구, 구리시와 사업추진을 위한 기관장 공동협약 체결을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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