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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인적쇄신...‘중랑을’ 재공모박시연 재신임, 강동호는 박탈
김구철기자  |  news45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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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21  19: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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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인적쇄신...‘중랑을’ 재공모

박시연 재신임, 강동호는 박탈

중랑을 조직위원장 재공모 착수

   
 

 

 

자유한국당 중랑지역 당협위원장 2명 중 1명이 재심임을 받고 1명은 자격을 박탈당했다.

자유한국당은 15일 현역의원 21명을 포함한 총 79곳의 당협위원장 자격을 박탈하는 인적쇄신을 단행한 가운데 중랑구에서는 중랑갑 박시연 위원장이 재신임을 받았고, 중랑을 강동호 위원장은 당협위원장직을 박탈당했다.

그러나 당협위원장을 박탈당했던 79곳 중 ‘중랑을’ 등 10곳은 전직 당협위원장도 재공모가 가능한 공동 공모지역으로 지정돼 강동호 전 위원장은 20일까지 진행되는 재공모에 다시 신청할 수 있어 재기 기능성은 열려있다.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와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15일 단행안 인적쇄신안에 따르면 현재 당협위원장이 아닌 김무성·원유철·최경환·김재원·이우현·엄용수 의원 등 6명의 현역의원은 향후 당협위원장 공모 대상에서 배제됐다.

또 현재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정훈·홍문종·권성동·김용태·윤상현·이군현·이종구·황영철·홍일표·홍문표·이완영·이은재·곽상도·윤상직·정종섭 의원 등 15명의 현역의원도 당협위원장 자격을 박탈당했다.

또한 이번 인적쇄신안에는 전국 253개의 당협 가운데 현역의원 21명을 포함 총 79곳의 당협위원장 자격이 박탈당했다.

조강특위는 박탈 기준으로 Δ현재 당협위원장이 아니지만 재공모 배제 Δ지난 10월 1일 전국 253개 당협위원장 일괄사퇴 전까지 당협위원장을 맡았지만 재공모에서 배제하는 두 가지 기준으로 나눴다고 설명했다.

특히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이날 인적쇄신 명단을 확정한 이후 18일부터 20일까지 79곳에 대한 국회의원 선거구 조직위원장 공모절차에 착수했다.

조강특위가 20일까지 공모하는 지역은 일반 공모지역(직전 당협위원장 교체지역) 69곳과 공동 공모지역(직전 당협위원장 포함 공모지역) 10곳이다. 공동 공모지역의 경우 해당 지역의 직전 당협위원장도 신청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에따라 중랑을 지역은 공동 공모지역에 포함돼 강동호 전 당협위원장도 공모에 응할 수 있게 돼 다시한번 기사회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남게 된 가운데 누가 또 중랑을 지역의 재공모에 응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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