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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신뢰받고 튼튼한 우리조합 만들기중랑구선관위 홍보주무관 김태중
김구철기자  |  news45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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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28  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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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신뢰받고 튼튼한 우리조합 만들기

                               중랑구선관위 홍보주무관 김태중

 오는 3월 13일은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일이다. 전국 1,400여개 조합의 조합원들이 직접 조합의 대표를 선출하게 된다.

 조합의 미래와 조합원의 복지는 조합장의 리더십에 좌우된다. 조합을 건전하게 이끌지 못하면 무리한 대출과 방만 경영으로 이어져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조합장을 잘 선택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조합원의 ‘의지’이다. 제아무리 훌륭한 선거제도가 마련되어 있더라도 후보자와 유권자의 공명선거 의지가 없다면 무용지물이 된다.

 그렇다면 ‘아름다운 선거 튼튼한 우리조합’을 만들기 위해 조합원들은 어떤 의지를 가지고 조합장 선거에 임해야 할까?
 첫째, 진정한 조합은 조합원의 적극적인 참여에서 만들어 지고 조합원이 조합발전의 주체임을 깨닫고 귀중한 한 표를 행사해야 할 것이다.
 둘째, 조합원 스스로 매수‧기부행위를 근절시키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
만약 위법으로 인해 조합장선거가 당선무효로 결정되면 조합원에게 돌아 갈 배당금 등이 재·보궐선거비용으로 쓰여 결국 조합과 조합원의 손실로 이어질 것이다.
 조합장선거와 관련하여 기부행위를 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제공받은 선거인 및 그 가족 등에 대해서도 과태료(3천만 원 범위 내에서 제공받은 가액의 10~50배 이하. 단, 가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자는 벌칙으로 처벌)가 부과되며, 자수자에는 과태료 감면 신고자에는 최고 3억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신고전화 1390)
 셋째, 조합의 발전과 조합원의 권익을 우선시 하면서 실현가능한 비전과 정책을 제시하는 후보자를 선택해야 한다.
조합장 선거는 사업을 추진하여 조합원의 사회적, 문화적, 경제적 지위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최고경영자를 선출하는 선거이다. 후보자는 돈 선거, 비방과 흑색선전이 아닌 조합의 운영 목적인 조합과 조합원의 가치를 드높이기 위한 정책으로 상호 경쟁을 해야 한다.

 이번 조합장 선거에서 불법행위가 근절되고 모두에게 환영 받는 공정한 선거가 되기 위해서는 공명선거를 지원하는 국민의 든든한 친구 선거관리위원회,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하는 조합원, 조합과 조합원을 위한 봉사정신이 강한 후보자, 세 축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유기적으로 돌아갈 때 가능하다.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역대 가장 아름다운 선거로 치러져 국민의 신뢰를 받는 튼튼한 우리조합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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