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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표준지 땅값 7.95% 상승사가정역 KFC ㎡당 1,150만원 최고
김구철기자  |  news45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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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28  15: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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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표준지 땅값 7.95% 상승

   
 

올해 1월 1일 표준지 공시지가 결과

사가정역 KFC ㎡당 1,150만원 최고

면목동·상봉동 지역 땅값 상승폭 커

 

중랑구 표준지 1245필지의 공시지가가 지난해 대비 7.9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상승률 5.87%보다 상승 폭이 2.18%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13일 국토교통부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전국 표준지 50만 필지의 공시지가를 산정한 결과 전국적으로 평균 상승률 9.42%, 서울시 평균 상승률은 13.87%로 나타났다.

중랑구 상승률 7.95는 서울 평균 상승률 13.87%에는 약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연도별 중랑구 땅값 상승률은 2014년 3.77%, 2015년 3.95%, 2016년 3.43%, 2017년 3.97%, 2018년 5.87%로 지난 5년간 매년 3% 이내의 상승률을 보여왔으며, 올해는 상승폭이 더 컸다.

한편 중랑구 용도지역별 상승폭은 주거지역이 8.04%로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고, 개발제한구역(7.33%), 상업지역 (6.56%,) 녹지지역(6.09%)순으로 나타났다.

동별로는 면목동 지역이 9.57%로 가장 많이 올랐고, 상봉동이 8.67%, 묵동 7.15%순으로 상승폭이 큰 반면, 망우동(6.51%), 중화동 (6.39%), 신내동(5.46%)은 상승폭이 적었다.

또한 이번 표준지 공시지가 결과 중랑구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지난해에 이어 면목동 496-4(사가정역 2번출구 KFC건물)로 m2당 1,150만원으로 지난해 대비 50만원이 올랐고, 면목동 산57-7은 1m2당 37,000원으로 땅값이 가장 쌌다.

이용·상황별 최고 지가는 상업용지의 경우 면목동 496-4로 1m2당 1,150만원이었고, 주거용은 상봉동 102-91로 m2당 455만원이었으며, 주상복합은 상봉동 88-40으로 m2당 550만원이었다.

한편 중랑구의 평균지가는 지난해 대비 7만원 오른 212만원이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 산정기준과 각종 과세 부과기준 등으로 사용되며, 열람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 또는 표준지 소재지 구청 지적과에서 3월 24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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