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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중랑구위원회 부활, 새출발김지수 지역위원장 등 당직 선출
김구철기자  |  news45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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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19  18: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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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중랑구위원회 부활, 새출발

김지수 지역위원장 등 당직 선출

“진보정치 생동하는 공간 만들 것”

 

   
 

지난 2014년 중랑구에 첫발을 내 디딘 후 그동안 공백상태에 있었던 정의당 중랑구위원회가 최근 당직선거를 통해 신임 지역위원장과 대의원 등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들어갔다.

정의당은 7월초 진행된 5기 동시당직선거를 통해 신임 심상정 당대표(현 국회의원)를 비롯한 중앙당 부대표, 광역시/도당 위원장단, 전국위원과 중앙당 대의원을 새롭게 선출하고 내년 21대 총선에 대비한 체제를 갖추었다.

중랑구위원회도 이달초 당직 선거를 실시, 신임 지역위원장에 김지수 중앙당 정책위원회 차장을, 대의원에는 김동아. 이재문 당원을 각각 선출했다.

신임 지역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지수 위원장(27)은 배달 및 택배노동자 출신으로 ‘진보정치 4.0 아카데미’ 제1기를 수료한 후 정의당 청년 부대변인을 역임했다.

현재는 정의당 정책위원회 차장, 정의정책연구소 정의로운 청년기자단, 정의당 청년당원모임 <모멘텀>, 정의당예비당원협의체 <허들>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지수 위원장은 출마 소견을 통해 “노동자 청년이라는 존재가 정치의 영역에서 배제되어 왔기에 지금의 한국 정치판은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했다는 것을 깨닫고 작년 9월 진보정치 4.0 아카데미 수강을 결심하였고, 중랑구에 정의당을 뿌리내리고자 지역위원장에 출마했다”며 “지역 조직의 기틀을 닦고 소수자와 연대하는 중랑구위워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앞으로 ‘기본에 충실한 정당’, 누구나 편안한 마음으로 찾아와 쉽게 발언을 할 수 있는 정당, 지역 현안을 주목하고 지역과 호흡하는 정의당 중랑구위원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랑구위원회는 당직 선거에 이어 부위원장과 운영위원회 구성을 마무리 하는 대로 향후 중랑지역에 당의 기반을 확충하고, 당이 추구하는 '함께 행복한 정의로운 복지국가' 실현을 위해 본격적인 지역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이와관련 당 관계자는 “앞으로 중랑구위원회는 정의당다운 방식으로, 좀 더 정의당답게 중랑구지역위원회가 진보정치가 생동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감은 물론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중랑구의회에 첫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지역 내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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