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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노래방 서울서 두 번째 많다중랑 366개로 송파구 이어 많아
김구철기자  |  news45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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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17  17: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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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노래방 서울서 두 번째 많다

중랑 366개로 송파구 이어 많아

면목동에만 142곳 노래방 영업

   
 

전국에는 3만3000여개의 노래방이 영업 중에 있으며 6만5000여명이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B금융그룹은 ‘자영업 분석 보고서’ 시리즈의 두번째로 노래방 현황과 시장 여건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노래방 전체 매출액은 1조5000억원, 업체당 평균 매출액은 4500만원 수준(2017년 기준)"이라고 전했다. 인구 1581명당 1개꼴로 노래방이 영업 중이다.

인구 수 대비 노래방이 가장 많은 동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으로 197개다. 이어 경기 시흥 정왕동(191개), 서울 관악 신림동(186개), 서울 강북 수유동(180개) 등 순이었다.

노래방 상호는 ‘스타’(코인/동전)노래연습장이 478개로 가장 많으며, 이어 ‘팡팡’(440개), ‘짱’(235개), ‘수’(229개), ‘앵콜’(195개), ‘스카이’(192개) 등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서울의 경우 송파구(507개)의 노래방이 507곳으로 가장 많았고, 중랑구가 366곳으로 두 번째로 노래방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어 강서구(345개), 영등포구(340개), 강북구(339개) 순으로 노래방이 많았다.

노래방이 100개 이상 영업 중인 동은 관악 신림동(186개), 봉천동(110개), 강북 수유동(180개), 미아동(104개), 강서 화곡동 (170개), 구로 구로동(159개), 노원 상계동(157개), 중랑 면목동(142개), 영등포 대림동(126개), 송파 가락동(123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전국의 노래방 수는 2011년 3민5316개를 정점으로 감소 추세를 이어오다가 2015년과 2016년 코인노래방 창업 열풍으로 반짝 증가했으나 이후 다시 감소 폭이 확대되고 있다.

KB금융그룹은 "코인노래방이 2015년 이후 빠르게 증가했으나, 지난해부터 성장세가 둔화됐다"면서 "회식이나 모임의 뒷풀이로 방문하는 경우처럼 ‘분위기를 봐 가며’ 선곡을 하고 노래를 불러야 하는 부담이 없으며, 본인에게만 집중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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