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김지수 ‘중랑갑 예비후보’ 등록

“국회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키워달라”

정의당 김지수 중랑구 위원장이 27일 “중랑구의 정치지형을 확 바꾸겠다”며 내

년 4월 15일 열리는 21대 총선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올해 7월 정의당 중랑구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한 김지수 위원장은 21대 총선에서

‘중랑(갑)’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이다. 김지수 예비후보는 중랑구 최초의 정의당 국회의원 후보이며. 당내 최연소 지역구 후보이기도 하다. 김지수 예비후보는 “평등한 세상을 나중으로 미룰 수 없기에 출마를 결정했다”며, ‘중년·남성·엘리트·비장애인뿐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하는 국회가 되어야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그는 "이제 양당의 낡은 질서에서 벗어난 새로운 선택, 정의당의 유능하고 준비된 93년생 정치인에게 기회를 달라"며 "중랑구의 밝은 미래를 만들, 대한민국 국회를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키워주실 것을 당당하게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김지수 예비후보자 약력]

현) 정의당 중랑구위원회 위원장

현) 중랑구 소녀상 건립 추진위 준비위원

현) 정의당 청년본부 부본부장

현) 심상정 대표 사회복지특보

전) 정의당 청년 부대변인

전) 정의당 정책위원회 차장

전) 쿠팡 택배기사

선린인터넷고등학교 졸업

193년 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