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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신종 코로나 확진자 발생5번째 환자 면목동 거주
김구철기자  |  news45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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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31  19: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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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신종 코로나 확진자 발생

5번째 환자 면목동 거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중랑구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와 중랑구 등에 따르면 지난 30일 면목동에 거주하는 이모씨(32)가 국내 5번째 확진 판정을 받고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인 서울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5번째 확진자는 32세 남성으로 업무차 중국 우한을 방문해 설 연휴 첫날인 지난 24일 귀국했다. 이튿날인 25일 지인과 함께 성신여대 CGV 영화관을 방문했고, 27일부터 기침과 가래 증상이 나타나 1339로 신고를 했다. 이 남성은 "평소 천식 증상이 있어 증상발현을 몰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5번째 확진자는 28일부터 능동감시에 들어갔다. 29일부터 발열 증상이 나타나 다음날인 3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특히 5번째 확진자는 현재까지 가족 등 접촉자 10명이 확인돼 자가 격리 후 심층조사를 한 결과 접촉자 중 지인 1명이 31일 검사 결과 양성으로 추가 확인됐다.

이와관련 중랑구청은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접촉자 관리 및 오염우려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 24시간 가동하여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l있다며 구민 여러분께서는 감염예방 생활수칙을 더욱 철저히 준수해주길 바라며 의심 증상 발생 시 질병관리본부나 보건소로 연락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질병관리본부 1339, 중랑구보건소 2094-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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