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신문  
행정/구정
중랑구 코로나19 확진자 잇따라중화동, 신내1동서 3명 추가 발생
김구철기자  |  news4557@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3.16  16:42:31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msn

 

중랑구 코로나19 확진자 잇따라 발생

중화동, 신내1동서 3명 추가 발생

중랑 코로나19 확진자 4명으로 늘어

   
 

 

중랑구에서 최근 열흘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로 발생해 중랑구 확진자가 총 4명으로 늘었다.

먼저 지난 4일 중화2동에 거주하는 15세 여중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중랑구 두 번째 확진자인 15세 여중생은 방학을 맞아 용인 친척집에 들렀는데, 확진 판정을 받은 이모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지난 11일에는 구로콜센터 교육생인 신내 1동에 거주하는 48세 남성인 A씨가 관내 세번째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고, 12일에는 A씨의 부인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일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서울의 집단 감염지인 구로콜센터 교육생으로 전날 오전 11시 중랑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후 최종 확진판정을 받고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11일 확진 판정을 받기 전까지 8일 종일 신내1동 자택에 머물렀고, 9일 오전 10시11분~오후 1시8분에는 도보로 버거킹 먹골역점을 방문했으며 오후 3시~3시20분에는 코스트코 상봉점 푸드코트(지하) 피자매장를 이용했다.

또한 4번째 확진자인 A씨의 부인인 37세 여성은 현재 임신 초기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구가 공개한 동선에 따르면 부인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외출하지 않고 신내 1동 자택에 머물렀다. 이후 지난 11일 오후 1시 엠뷸런스를 타고 중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사를 진행했다.

이후 자택으로 돌아온 이 확진자는 12일 오전 11시쯤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의료원에 입원했다. 선별진료 시 4번 확진자와 동행한 시어머니는 검체채취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구는 확진자의 역학조사 결과를 토대로 거주지 및 방문 사업장에 대한 폐쇄조치 및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또한 중랑구 역학조사 결과 4번 확진자는 현재 임신 초기로 계속 자택에 머물렀으며, 선별 진료소 방문 외에는 전혀 외출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3번과 4번 확진자가 방문한 곳에서 본인과 점원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고, 밀접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구는 11일 오후 6시 구로구 선별진료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타구 확진자(46세, 남)가 중랑구에 직장(면목로470, 5층)을 다니는 것으로 확인되어 근무지 건물 전체를 방역완료 했다고 밝혔다.

또한 확진자와 같은 층에서 근무하는 전직원은 재택근무 시행(회사방침)에 들어갔고, 3월 6일 이후 중랑구 이동 동선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중랑구에서는 지난 1월 30일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5번)을 받은 33세 남성에 이어 지금까지 확진자가 총 4명으로 늘었다.

그러나 최근 100명이 넘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구로구 신도림동 구로콜센터 교육생과 부인이 지역에서 잇따라 추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역 내 불안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와관련 중랑구는 최근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지역사회 감염 확산 우려가 매우 커지고 있다며 다수가 모이는 종교행사는 물론 감염병 전파 차단을 위해 당분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 저작권자 © 중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중랑신문 서울 중랑구 망우로 284 3F  |  대표전화 : 02-438-4557  |  팩스 : 02-496-7711
|  발행인 : 박천윤   |  편집인 : 김구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천윤
Copyright ⓒ 2011 중랑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45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