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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시설공단 새 이사장은?신임 이사장 선임 절차 돌입
김구철기자  |  news45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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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17  13: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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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시설공단 새 이사장은?

박영섭 전 이사장 사표 수리

신임 이사장 선임 절차 돌입

 

중랑구의 유일한 공기업인 중랑구시설관리공단이 신임 이사장 선임 절차에 돌입했다.

이는 지난 6월 1일 박영섭 이사장이 임기를 1년 반 남겨 놓고 중도 사퇴했기 때문이다. 박 전 이사장의 사표는 6월말 수리됐다.

박 전 이사장의 사퇴는 공단 직원들의 징계를 둘러싸고 행정사무감사에서 구의회에서 논란이 일자 부담을 느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박 전 이사장은 1984년 서대문구에서 7급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서울시 기획담당관과 종로구 부구청장을 역임하고 2017년 정년퇴임하기까지 34년간 서울시 공무원으로 재직해 왔다.

정년퇴임 후에는 류경기 구청장 캠프 선거대책본부장으로 합류해 구청장 당선을 도왔으며, 지난 2018년 9월 제6대 중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후 ‘;사람중심, 안전중심’의 공단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힌 후 공단 운영에 의욕을 보여 왔으나 임기를 1년 반 남기고 중도 사퇴했다.

한편 중랑구시설공단은 이사장 유고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전문성과 경영마인드를 갖춘 이사장을 공개 모집한 후 이르면 8월까지 채용을 마칠 계획인 가운데 일부 인사들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사장의 자격요건은 지방공기업법 제60조 '임원의 결격사'에 해당되지 않아야하고, 임원으로 경영 능력이 있는 자, 공공기관·지방공기업 임원급 이상 또는 부교수 이상 3년 경력자, 국가·지방공무원 4급 이상 경력자 등이다. 임기는 임용일부터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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