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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이전부지 세종문화회관 분관 검토서울시, 중랑구, SH참여 TF 가동
김구철 기자  |  news45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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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17  13: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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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신내동 이전부지

세종문화회관 분관 검토!

SH공사 이전 속도 높이기 위해

서울시, 중랑구, SH참여 TF 가동

   
 

SH공사의 신내동 이전 부지에 세종문화회관 분관을 검토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조금씩 지연되고 있는 이전 속도를 가속하기 위해 박홍근 국회의원, 서울시, 중랑구, SH가 참여하는 TF를 구성하기로 했다.

 

박홍근 의원(중랑구(을),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서울시, SH 서울주택도시공사와 ‘SH 공사 이전을 위한 주요사항 논의 및 협의’를 통해 신내동으로 이전하는 SH공사에 대규모 공연장을 건립하기로 하고,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공사 이전 계획이 불가역적인 궤도에 오를 때까지 매주 한 번씩 만나 집중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연장 건립과 관련해서는 SH공사 이전 부지안에 대규모 공연장도 함게 건립하되, (가칭) 세종문화회관 분관으로 기획해서 향후 시립으로 직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사전기획 단계에서부터 세종문화회관이 함께 참여, 향후 서울시 공공개발기획단과 협의해서 설계공모 가이드라인에 운영자(세종문화회관) 의견을 반영하기로 했다.

 

또한,‘국제 지명 설계공모 방식’을 통해 공연장 규모는 반드시 600석이 아니더라도 1000석 규모로 전환 가능한 건물로 설계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준비하면서 박 의원은 선거 공약으로 600석 규모의 문화예술회관을 건립하겠다 밝힌 바 있다.

 

7월 8일 열린 ‘SH공사 이전 TF회의’에는 박홍근 국회의원, 류경기 중랑구청장, 김세용 SH공사 사장, 서울시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여하여 SH공사의 2024년 적기 이전을 추진하기 위한 개발규모, 공공기여량 등을 논의했다.

 

박 의원은 “공공기관이 서울에서 지방으로 가는 것보다 강남에서 강북으로 오는 게 더 어렵다”며 “SH 신내동 이전은 서울시가 서울시민에게 약속한 사업이므로 무슨 일이 있더라도 차질 없이 제 시간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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