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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의원도 코로나19 확진신내성모정형외과 방문자 전원 음성
김구철기자  |  news45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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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20  19: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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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의원도 확진···총 누적 198명

신내성모정형외과 방문자 전원 음성

   
 

중랑구에서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늘어 중랑구 총 누적 확진자가 198명으로 9개월 만에 200명에 육박했다.

특히 신내성모정형외과의원 확진자 발생 여파로 구의원까지 확진판정을 받는 일이 발생했다.

14일 중랑구에 따르면, 13일 중랑구의회 A구의원(중랑 198번)이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해당 구의원은 같은 날 앞서 확진된 신내성모정형외과의원 사무직원(중랑 196번)가족이다.

구에 따르면 지난 5~9일 신내성모정형외과의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은 주민(중랑 195번)이 받았고 196번 확진자는 195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196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인 A의원 등 동거가족 3명 중 2명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까지 확인된 의원 관련 확진자는 총 4명이다.

이와관련 구는 "13일 야간에 A구의원에 대한 확진 사실을 통보받고 즉시 구의회 전체를 소독했다"면서 "나머지 구의원 16명과 구의회사무국 직원 27명을 전수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의원과 구의회사무국 근무자 43명이 전원 음성판정을 받고 휴회기간으로 구의원들이 출근하지 않은 점을 고려해 구청 업무는 정상적으로 진행됐다.

다만 구는 22일 개회 예정인 중랑구의회 제243회 임시회 일정을 늦춰 안전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구는 "사생활 침해나 접촉자가 파악돼 안전이 확보된 경우 비공개가 원칙이지만 혹시라도 오해 소지가 없도록 중랑구의회 동의를 얻어 구민 여러분께 투명하게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신내성모정형외과의원에서 지난 11일 입원치료를 받은 구민이 확진판정을 받고 전날(13일) 사무직원이 확진됨에 따라 14일 외과의원 방문자 222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12일 사회적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됨에 따라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카페 포함) 등은 추가로 테이블 간 1m 거리 두기가 의무화되며, 이를 지키기 어려울 경우 좌석 한 칸 띄워 앉기, 테이블 간 띄워 앉기, 테이블 간 칸막이·가림막 등 설치 중 하나는 반드시 준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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