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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중랑구 이전 탄력지구단위계획 통과, 2022년 착공
김구철기자  |  news45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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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2.01  1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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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중랑구 이전 지구단위계획 통과

2022년 착공, 2024년 완공

   
 

강남구 개포동에 있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청사가 중랑구 신내동으로 이전한다.

서울시는 지난 25일 열린 도시·건축공동위원회가 서울 신내2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변경안은 SH공사 이전 부지 용도지역을 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조정하고, 당초 계획한 고등학교 시설을 폐지하는 내용이 골자다.

SH공사 신사옥은 지상 연면적 4만㎡ 이상 규모로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 등 부대시설로 구성된다. 청사 안에는 지역 주민들의 문화시설 확충을 위해 600석 규모의 공연장도 함께 들어선다.

청사 내의 커뮤니티공간, 주자창 등은 지역 주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시는 내년 건축설계 공모를 거쳐 2022년 착공하고 2024년 공사와 이전을 마칠 계획이다.

SH공사 중랑구 이전은 서울시가 '강남·북 균형 발전'을 내걸고 추진한 사안이다. 지난해 8월 발표 직후 SH공사 노동조합 등이 반발한 바 있다.

신청사 건물은 2021년 설계공모, 2022년 건축허가 및 착공을 거쳐 2024년 완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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