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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선 경전철 ‘국토부 승인’예비타당성 거쳐 2024년 착공 예정
김구철기자  |  news45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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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2.01  1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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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선 경전철 ‘국토부 승인’

국토부 2차 도시철도망 구축 승인

예비타당성 거쳐 2024년 착공 예정

   
 

 

중랑구의 숙원 사업인 경전철 면목선이 17일 국토교통부의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승인·고시돼 신내동∼청량리 구간을 경유하는 면목선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이에 따라 청량리에서 내부순환로를 따라 서남권까지 이어지는 강북횡단선이 청량리에서 면목선과 연결되어 도심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면목선 경전철 사업은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에 반영돼 국토부에서 확정·고시돼 민간투자사업으로 진행됐으나 민간사업자의 사업제안이 없어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중랑구는 민선6기에 도시철도사업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서울시에 면목선 재정사업 전환을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 그 결과 서울시는 2019년 2월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을 발표하면서 면목선의 재정사업 추진을 확정했다.

이후 지난 17일 면목선이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음으로써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면목선 9.05㎞ 노선은 2021년부터 2030년 이내 총 사업비 약 9000억원대로 재정을 투입해 건설된다. 면목선은 경춘선 신내역과 우림시장, 서일대, 면목역, 장안교사거리, 청량리역을 연결하게 된다.

청량리역과 신내역, 면목동을 관통하는 면목선은 강남·북 균형발전 측면에서 핵심 사업으로 꼽히고 있으며, 향후 기획재정부 KDI의 예비타당성 조사와 노선별 기본계획 수립, 기본 및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24년경에 착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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