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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민 선정 2020년 10대 뉴스는?1위는 ‘SH본사 신내동 이전’ 선정
김구철기자  |  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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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2.30  18: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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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민 선정 2020년 10대 뉴스는?

구민 및 직원 1천 541명 설문결과

1위는 ‘SH본사 신내동 이전’ 선정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올 한 해 중랑구를 빛낸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구는 중랑구민, 직원 등 1541명을 대상으로 2020 중랑구 10대 뉴스 투표를 진행한 결과 1위에 ‘SH본사 신내동 이전(12%)’이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중랑구 10대 뉴스는 2020년 한 해 동안 중랑구가 추진한 주요정책과 사업 21개 중 가장 공감 받은 10가지 사업을 중랑구민이 선정한 이벤트다.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중랑구 홈페이지 투표와 16개 동주민센터에 비치한 설문지 작성의 방법으로 진행한 이번 10대 뉴스 선정에는 중랑구민과 직원 1541명이 참여했다.

1위를 차지한 ‘SH본사 신내동 이전’은 5년간 4800억 원의 직·간접적 경제효과 및 4000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되는 정책이다.

이번 결과는 올 한해 ‘서울주택도시공사(SH) 중랑구 이전을 위한 시·구·SH 협약’ 체결, ‘서울주택도시공사 이전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등 SH공사 이전이 급물살을 타면서 SH본사 이전으로 중랑구가 서울 동북권 경제중심지로 도약할 기폭제가 되리라는 기대감이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2위는 ‘면목선 도시철도(경전철) 사업 국토부 승인(8%)’이 선정됐다. 지난 11월 17일 제2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면목선 포함)이 국토부의 승인을 받았다.

이어 3위는 ‘망우리공원, 관리권 이관으로 역사문화공원 조성 박차(6.4%)’가 차지했다. 구는 지난 7월 서울시로부터 망우리공원 관리권을 이양 받아 한국 근현대사 유명인물의 묘역을 역사문화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내년에는 이용객들이 이곳에 잠들어 계신 분들을 추모하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 웰컴센터(가칭)도 완공될 예정이다.

4위는 ‘중랑사랑상품권 중랑구민에게 큰 인기(6.2%)’가 뽑혔다. 중랑사랑상품권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기 위해 1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됐다. 당초 기발행한 115억 원 규모의 중랑사랑상품권이 전량 소진됐으며, 지난 9월 추가 발행한 35억 원 규모의 중랑사랑상품권도 2시간 만에 완판됐다.

5위는 ‘구민과 함께 THE 깨끗한 중랑(5.6%)’이 차지했다. 이 사업은 지역 내 52개소에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LED 홍보영상장치 ‘로고젝터’ 설치, 집 앞 청소에 앞장서는 ‘THE 깨끗한 집’ 150가구 선정, ‘무단투기 명예감시원’ 150명 선발 등 삶의 공간을 개선해 새로운 도시로의 변모를 꾀하려는 정책이다.

이밖에도 ▲6위 ‘도시재생사업’ ▲7위 ‘마음씨도 따뜻한 중랑구민, 기부율·봉사율 서울시 자치구 2위’ ▲8위 ‘책 읽는 중랑(천 권 읽기, 북 페스티벌) 큰 호응’ ▲9위 ‘지식산업1센터 준공으로 첨단산업클러스터 조성 본격화’ ▲10위 ‘중랑구청 지상주차장을 중랑구민광장으로 조성’ 등이 2020 중랑구 10대 뉴스로 선정됐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올 10대 뉴스는 SH본사 신내동 이전, 면목선 도시철도(경전철) 사업 국토부 승인 등 중랑구의 변화를 이끈 정책들이 선정됐다”며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이 구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내년에도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하루하루 새롭게 변화하는 중랑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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